배우 이영애가 학교 자선 바자회에 참여하며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다른 학부모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5월에도 자녀 학교의 참관 수업에 참여하는 등 자녀 교육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앞서 지난 3월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스케줄이 거의 아이들 위주로 맞춰진다"며 "딸과 친해지기 위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나 세븐틴 공연을 같이 간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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