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도교육청·대학, 늘봄학교 모델 발굴 위해 머리 맞대

  • 2024.11.09 14:20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제주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제주교육청, 도내 대학과 함께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2024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도입한 늘봄학교는 정부부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이 협력해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정규수업 외 지역과 학교가 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주도는 선제적인 돌봄사례로 늘봄학교의 사각지대인 주말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의 돌봄협업모델 ‘꿈낭’을 지난 3월부터 운영, 제주시 아라초와 서귀포시 동홍초 2곳에 각 4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 초등학교 55개교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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