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8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하승철 군수 주재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건설업체 간담회 및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건설업 현황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업체의 애로사항도 함께 공유했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에서 발표한 '2023년도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현황'에서 하동군이 도내 최고 수준의 하도급 수주율을 기록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 군수는 지난 9월 지역 건설공사 실태 점검을 지시하고, 10월에는 건설공사 현장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에 동참할 것을 간곡히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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