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는 지난 7일 열린 제31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에서 명칭 변경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출연기관인 (재)창녕파장류연구소(이사장 성낙인)는 명칭을 '창녕양파앤마늘식품연구원'으로 변경하면서, 기존 양파와 장류 산업 육성에 국한되었던 연구 범위를 확장했다.
창녕군만의 차별화된 특수성을 부각하면서 다양한 농산물과 이들을 활용한 가공품들까지 모두 포함할 수 있는 '식품'이란 용어를 함께 사용하면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런 명칭 변경을 통해 창녕군의 농산물 산업이 한층 발전하고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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