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고영림)는 과기부, 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도민 23가족 95명을 대상으로 '섬 속의 섬 비양도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과학문화 투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동반한 제주도민들에게 투어 관련 집중 탐구하여 제주의 가치인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한편 제주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은 1회(2024. 9. 21. 김녕·월정 지질 투어), 2회(2024. 10. 13. 서우봉 오름 생태 투어), 3회(2024. 10. 19. 동백동산 선흘 곶자왈 투어), 4회(2024. 11. 9. 섬 속의 섬 비양도 투어)로 나누어 제주도민 중에 학생을 동반한 8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고영림 센터장은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나 세계지질공원, 곶자왈, 오름, 비양도를 제주도민들이 제주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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