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40 PZI(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에 발맞추어 2024년 자원선순환 환경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생활쓰레기 처리시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쓰레기 배출 분야에선 가정과 사무실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을 강화하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책자를 3천7백부 배부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 홈페이지에 ‘생활쓰레기 종합처리 디지털 웹페이지’를 마련, 올바른 분리배출 책자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평균 시민 등 120명 이상이 이용하는 결과도 얻고 있다.
이 웹페이지에서는 일반쓰레기, 영농폐기물,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은 물론 사업장 폐기물 배출 방법까지 모바일이나 PC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안내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