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신등면은 단계리 물방아재공원 일원에 맨발 산채로를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성된 맨발길은 연장 165m, 폭 1.5m 규모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해 맨발 걷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세족장과 신발장 등 맨발 걷기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정욱진 신등면장은 "맨발 걷기 수요에 맞춰 조성한 맨발길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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