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한마음도서관 한강 작가 도서 전시회 개최

  • 2024.11.11 16:15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한마음도서관 한강 작가 도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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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한강 작가의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11월 11일부터 연말까지 한마음도서관에서 한강 작가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 작가는 1994년 신춘문예 단편소설 '붉은 닻'으로 등단한 이후, 2016년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시회는 올 연말까지 한마음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며, 한강 작가의 대표작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국내 출간작 15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28일 저녁 7시 한마음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한강 작가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를 같이 읽으면서 작품에 대한 토론과 생각을 나누는 독서 모임이 열릴 예정으로, 한강 작품에 관심이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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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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