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넥슨·엔씨 등 신작大戰

  • 2024.11.11 17:25
  • 1주전
  • 스마트PC사랑
20살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넥슨·엔씨 등 신작大戰
SUMMARY . . .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 300부스 규모 전시관에 500여대의 시연 기기를 마련했다.

신작으로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AOS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을 준비했으며,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상징적인 게임의 역사를 조망하는 공간도 구성했다.

붉은사막 전시관은 총 100부스의 거대한 규모로, 입장하면서부터 게임 내 월드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붉은사막은 펄어버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콘솔과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24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에는 9개 게임의 이름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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