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지방소멸의 위기 앞에서 당당하게 도시의 미래를 그리는 새로운 도시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100여 명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션별 전문가 패널들의 주제별 미니 발제를 통한 미래 전략 정책 제안, 전문가 패널과 청중들의 대화 및 토론, 세션별 토론 결과를 종합한 미래 전략 정책의제 채택, 세션별 토론 결과 및 정책의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제4세션'문화적 소멸 위기 대응'에서는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등 차별화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지역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예술 기반 생활 인구 확대와 도시 브랜딩 방안이 제안됐다.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은"많은 전문가가 모여 소멸 위기에 처한 밀양의 미래를 걱정하고, 문화라는 큰 틀에서 다양하고 현실적인 극복 방안을 제시해 줘서 감사드린다"며"여러분의 제안을 시민 공론화를 거쳐 정책으로 입안해 밀양의 정체성을 찾고, 문화 중심도시 밀양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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