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은 11월에 출간된 박영랑 작가의 신작 '안아주기: 50편의 영화 대사가 들려주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다년간 영어 교사로 일하며 학생들에게 영화 수업을 진행한 작가는 실제 1000편 이상의 영화에서 직접 명대사를 추출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어려운 시기에 영화 대사를 통해 회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이라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삶의 어려운 시기에 지친 청년층'이나 '영화의 깊은 메시지를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그 울림이 더 큰 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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