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우리 시간으로 13일 오후 7시30분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만과의 첫판에 사활을 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메달로 대회를 마친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첫판 상대인 대만에 2대4로 졌다.
대표팀은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만전 선발 투수를 일찌감치 내정하고도 꼭꼭 숨기고 있다.
이들 가운데 대만전 선발로 등판하는 투수는 18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도 다시 선발 마운드에 서야 한다.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은 대만 야구에 관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입을 모아 "좋은 투수가 많고, 타자들은 힘이 좋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대만 #투수 #선발 #강속구 #조별리그 #야구대표팀 #대표팀 #타자 #대만전 #첫판 #이겨야 #야구 #선수 #등판 #대회 #상대인 #언론이 #늘었 #마무리 #줄줄이 #모아 #잡지 #일찌감치 #던지 #체인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