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2024시즌 정규라운드가 이제 한 경기씩만을 남겨둔 가운데 1부 잔류와 승격을 놓고 벌일 전쟁에 참여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2부 리그 팀과의 승강PO에 나설 팀은 전북 현대와 대구FC다.
최하위인 12위 인천이 최종전을 남기고 승점 36(8승 12무 17패)에 머물러 전북과 대구는 자동 강등 위기에서는 벗어났다.
두 경기 모두 90분 경기 후 무승부 시에는 정규라운드 순위 상위 팀이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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