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생들이 직접 극본쓰고 출연한 마약 뮤지컬 선보인다

  • 2024.11.13 10:00
  • 1주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 학생들이 직접 극본쓰고 출연한 마약  뮤지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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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생들이 직접 극본을 쓰고 출연하는 학생 창작 마약예방 뮤지컬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작을 지원하는 이 학생 창작 마약예방 '뮤지컬 멜랑꼴리 젤리'는 오는 28일부터 12월3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극장(28~29일)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12월3일)에서 3일간 6회 공연을 한다.

영주고등학교 공연제작동아리 '날개, 돋다'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극본을 바탕으로 마약류에 대해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류 예방 뮤지컬은 여러 지역에서 전문 연출가와 배우에 의해 제작‧공연되고 있으나, 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생들이 직접 극본을 쓰고 출연을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며 "학생 배우들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또래 관객들이 크게 공감을 크게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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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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