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Route330 입주기업 ‘라이드플럭스’, 26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박차

  • 2024.11.13 14:19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미래 모빌리티 분야(KAIST 위탁 운영) 입주기업 주식회사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가 2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2018년 설립한 자율주행 풀스택(full-stack)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 기업으로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는 2021년부터 입주 중이며,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무인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JDC와는 지난 2021년 서귀포 혁신도시 일대에서 국내 최초 구역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으며, 2024년에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