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30세 이상 성인 중 약 13%가 당뇨병을 겪고 있을 만큼 흔한 질병이다.
이에 합천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당뇨병 인식 개선을 위해 「당뇨병 예방 가두 캠페인」과 「당뇨병 극복 걷기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정정자 합천군 건강관리과장은 "당뇨병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질환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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