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경사진작가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주시청 2층 전시장(진주시 동진로155)에서 열네번째 '2024 한풍 행복나눔' 사진전을 열고 있다.
한국풍경사진작가회는 진주지역을 기반으로 풍경 사진에 매료된 이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전시에는 회원들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한국풍경작가회 초대회장이며 현재 공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옥맹선 작가는 "사진예술은 새로운 시대로의 발상이고 천편일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 창작이다"며 "부디 오셔서 부담없이 구경하시고 많은 지도와 편달과 성원을 바란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송천 여진모 '연(蓮)향의 향기(展)', 희산 강덕문 '히말라야 등정 기념(展)'의 '2024 한풍 초대 개인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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