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폭발적인 가창력의 '서경대 밴드' 펜타클이 '연세대 대표 밴드' 소나기를 대결 상대로 지목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반면, 소나기의 경우 의학과, 신소재공학과, 문헌정보학과 등 전원 비전공 밴드로, 음악적 완성도보다는 스쿨밴드의 풋풋한 열정과 패기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펜타클이 소나기를 선택하자 현장의 분위기는 말그대로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정작 펜타클의 지목을 받은 소나기는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라며 의미심장하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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