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이날 긴장된 분위기 속에 시험장에 속속 도착해 시험장에 입실했다.
시험장은 95(제주)지구 12개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시험장 등 총 16곳이다.
제주도와 행정시, 경찰 및 자치경찰 등에서 비상 수송차량을 투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 수송을 지원했다.
수능시험은 이날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 시험(오전 8시40분~10시)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영역(오전 10시30분~12시10분) △3교시 영어영역 및 듣기 평가(오후 1시10분~2시20분) △4교시 한국사 영역(오후 2시50분~3시20분),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오후 3시35분~4시37분) △5교시 제2외국어, 한문영역(오후 5시5분~5시45분)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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