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환경위생과와 일자리경제과가 소상공인 및 위생업소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실무협의를 진행,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행정 일관성을 높이고 지원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으며, 2025년에 시행될 예정인 총 6건의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협의 결과,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을 일치시키기 위해 ▲관내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체 대표자의 거주지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기로 하였으며 ▲지역업체를 활용할 경우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청률이 저조한 사업은 신청률 제고방안을 조정해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재신청 제한 기간을 일관되게 조정하여 사업의 신속성과 행정의 일관성을 모두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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