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음대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통장 헌장 낭독, 우수 이장 표창, 읍면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합천군 376개 마을 이장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마홍열 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합천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며, "오늘 한마음대회가 올 한해의 노고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 역할을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계신 이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의 리더로서 세심히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과 관련해 합천군이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점에 대해 군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합천군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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