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양산시의 올해 평가대상은 총 120개 지표이다.
이번 보고회는 10월 말 기준 실적 부진 정량지표와 전체 정성지표의 담당 부서장 21명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목표 달성 및 실적향상을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그동안 양산시는 지표 담당자 교육, 평가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우수부서 포상금 지급 등 실적 제고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연말까지 미달성 지표에 대한 실적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