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남원읍 쓰레기매립장에 대하여 매립장의 적정 운영 및 주변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후관리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서귀포시에서 관리 중인 남원읍 쓰레기매립장의 △침출수, △주변 지하수, △토양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4개 매립장(색달, 남원, 표선, 성산)에서의 침출수 및 지하수 관리 결과도 모두 기준치를 준수하고 있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모든 운영 중인 매립장을 관련 법률에 따라 체계적으로 철저히 관리해 시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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