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면장 김필선)은 지난 15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고령화 시대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주면 빨래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재원으로 조성된 '용주면 빨래방'은 세탁 시설과 주민 사랑방 기능을 겸비한 시설로, 댐 주변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외덕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장은 "1988년 합천댐 건설 이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빨래방 개소로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빨래방 조성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준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와 맞춤형 행정을 통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용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 #서비스 #합천댐지사장 #커뮤니티 #높이 #한국수자원공사 #복지 #편의 #용주 #빨래방 #맞춘 #김외덕 #조성 #시설 #생활 #시대 #주변 #눈높이 #고령화 #제공하기 #이후 #실질적인 #15일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