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지난 12일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서부 경남 소재 박물관과의 상호 교류 및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 경남 지역 14개 기관 소속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문화시설에서 많이 활용되는 미디어 콘텐츠에 관한 다양하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워크숍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지털콘텐츠'를 총괄하고 있는 이태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전문가인 고주원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유정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등이 서부 경남지역 박물관 전문인력과 함께 박물관에서 미디어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워크숍을 주최한 국립진주박물관 장용준 관장은 "서부 경남 지역 박물관 전문인력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문성을 높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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