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은 입주기간 동안 총 164개의 작품을 창작했으며, 작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학예연구사 초빙 비평멘토링, 아트페어 참가, 농어촌 지역주민․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술교육 운영, 창작작품 공개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올해 처음 레지던스 사업을 시작한 예섬은 총 6명의 청년작가와 기성작가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평론가와 1:1 매칭 멘토링, 타 지역 예술교류 등 작가 역량강화와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그 외 레지던스 운영단체인 '고성 수로요보천도예창조학교'와 '사천 정미소'에서 지역의 유휴공간 활성화 및 작가간 교류와 소통을 위해 '예술로 창고의 반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고성군 하일면 내 유휴창고에서 전시를 추진했다.
보고회 당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이 정체성을 담은 중장기적 계획을 통해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하며, 레지던스 시설의 목적성과 정체성이 명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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