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명량에서 시작된 여정…‘노량’에서 마무리

  • 2024.11.18 17:13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한산·명량에서 시작된 여정…‘노량’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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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는 경남도 뿐 아니라, 부산시와 전라남도에서도 동참했으며, 남해안 전 지역에 걸쳐 산재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지역 주민들이 한걸음 한걸음 모두 내딛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그리고 '승전길 걷기'의 마지막 행사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이순신 바다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순신 바다공원에서 설천면 소재 충렬사까지 5.3km의 코스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는 한편 남해 노량 앞바다의 절경을 감상했다.

남해군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개발계획'에 발맞춰 '이순신 장군 노량해전 큰별 순례길'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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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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