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15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 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산시는 국내 지자체 중 30번째, 경상남도에서는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3번째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받은 지자체가 되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계기로 양산시는 더욱 견고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는 오는 12월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인 이후에도 안전증진사업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운영 및 안전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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