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예능 '뽈룬티어'에서 남우현X정대세를 대신해 백지훈X김동철을 새롭게 합류시킨 '영표팀'이 월드컵 스케일(?) 경기를 펼친 끝에 다국적 팀 레오 FC에 5대1 승리를 거뒀다.
이영표는 "결혼 안 해서 힘이 남아있는 친구다"라고 백지훈을 소개하며 "지훈이는 결혼을 안 했으니...설거지를 해, 픽업을 해?"라고 '유부남'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표는 "우리가 이탈리아에 승리한 이유를 아느냐"고 자신 있게 되물었고, 마누 선수는 "더 잘하는 팀이라서?"라고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주헌 해설위원과 오정연 캐스터가 합을 맞춰 월드컵 못지 않은 이번 레오 FC와의 풋살 경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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