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강경문 의원은 "본예산 심의를 위해 자료 검토 중,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안과 도내 대중교통 청소년이용률이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내 대중교통 수입금 및 청소년 이용현황 자료를 제시, 교육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청소년 모든(등하교,학원 등)이용률과 대중교통 총 수입 관계를 살펴보면 예측한 대중교통 청소년 수입금보다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강 의원은 "통학교통비 학생 개별산정을 위해 학교에서 일일이 지도를 보며 거리 계산하는 등 비효율적인 방법보다 지원금액을 도청 예산으로 이전지출해,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의 대중교통 무료정책"을 제안했다.
그러자 강 의원은 "교육청의 통학비지원사업이 학생 통학 부담 해소 및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이지만, 추가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의 목적도 있다"며, "청소년기의 대중교통 이용 습관형성으로 성인까지 이어갈 수 있으며, 대중교통의 이용은 환경교육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교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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