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에 대한 식재료의 기획생산, 유통 및 정책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지원조직이자 운영체계로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을 거점 물류시설로 활용해 수요처-물류거점-생산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내 전담조직으로 설치해 그간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시스템 구축, 수요처 및 생산농가 모집·발굴 등을 수행해 왔다.
시는 다음달 12월 쌀 공급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일반 농산물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12월 중 제1회 먹거리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방안과 지역 농산물의 공공급식 수요처 확대 방안,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검사지원 및 단속 등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 먹거리 정책의 가장 큰 목표는 소비자와 공급자를 세심하게 연결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창원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공급·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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