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시대의 국방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30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조선 정조 때 수원에 쌓은 성곽으로 정조의 개혁 정치 실현과 아울러 수도 남쪽의 국방 요새로 활용을 위한 '수원화성'이 있다.
또, 높은 산에 봉화를 피워 올릴 수 있도록 세워진 군사 통신 시설로 '봉수대'가 있다.
봉수는 횃불(봉烽)과 연기(수燧)를 피워 급한 소식을 알리는 신호로,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을 피워 외적의 침입이나 국가의 위급한 상황을 중앙에 전달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 영진에도 알려 적의 침략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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