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19일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 가동마을을 11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동마을은 119안전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취약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동 군의원과 이수태 칠북행정복지센터장, 최용진 소방안전대책협의회 회장, 정의운 한국전기안전공사 함안지부장, 최미경 대한미용사회 함안지부장 등 9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함안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명예소방관 위촉식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시설 안전점검 ▲대한미용사회 함안지부 이·미용 봉사활동 ▲세대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무상 설치 지원과 각 주택에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내용연수 10년 이상이 경과한 시설은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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