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통합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60개 사업에 5억 300여만 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장애인 권익증진, 고령장애인 지원 등을 위한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 분야 48개 사업(3억 6,000만 원)과 고령장애인 지원 분야 12개 사업(1억 4,300만원)에 활용되고 있다.
제주도는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및 여가활동 지원, 역량강화사업, 세미나 등 사회활동 참여, 취업활동 지원, 장애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전문연주자 육성을 위한 직업훈련 △2024 제주 전국장애인연극제 △장애인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 양성 사업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