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 도민안전망 구축사업이 완료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각지대 최소화와 관제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생활안전 사각지대 방범용 CCTV 55개소 확대 구축, 노후 CCTV 160대 교체, 스마트 선별 관제 200대 확대 및 기능 고도화 사업 등을 진행했다.
제주도는 올해 생활안전 취약지역에 총 115개소 방범용 CCTV 493대를 신규 설치해 도민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도 주관으로는 도민과 경찰이 요청한 413개소를 대상으로 적합성 평가를 실시해 최종 55개소를 선정, CCTV 246대를 설치했다.
또한, 읍면동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취약지역 60개소의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