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영농현장에서 사용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배출 편의를 위해 85톤의 영농폐기물을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집중수거의 날에는 농가들이 중간집하장(색달매립장, 남원매립장)으로 직접 배출해야 하는 영농폐기물을 마을 공동집하장에서 대신 수거 처리하고 있다.
다만, 마대에 담아서 배출하는 영농폐기물은 무분별한 배출 방지를 위해 개인 농가당 5마대 이하로 제한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 배출 불편 해소와 효율적 관리·처리를 위해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날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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