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창동예술촌 일원에서 개최된 '창동예술촌 개촌 12주년 기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동예술촌의 12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예술인이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예술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페스티벌 현장을 돌아본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창동예술촌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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