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주니어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서 대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올랐던 한국은 첫 단식에 중국전 2승의 주역인 유예린을 내세웠으나 예위티안에 1대3(4대11 11대9 9대11 7대11)으로 패했다.
박가현은 변칙 라버를 쓰는 청푸슈안에 1세트를 듀스 대결에서 이겼고, 세트 스코어 2대2에서 맞은 최종 5세트에 화끈한 드라이브 공세로 11대3으로 따내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 4단식에 다시 나선 박가현은 예위티안을 3대1(11대3 9대11 11대6 11대8)로 돌려세우며 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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