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최경주의 KPGA 투어 최고령 우승의 발판이 된 '아일랜드 샷'이 KPGA 투어 올해 최고의 명장면에 뽑혔다.
연장전 상대 박상현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서 두 번째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최경주는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라와 가볍게 파를 지켰지만, 박상현은 그린을 놓치고 파세이브에 실패했다.
세 번째 명장면은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 2번 홀(파5)에서 강경남이 뽑아낸 앨버트로스가 꼽혔다.
올해 2차례 홀인원의 행운을 누린 옥태훈은 통산 홀인원 5개로 K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홀인원을 한 선수가 됐다.
#kpga #투어 #최경주 #5개 #그린 #샷' #명장 #박상현 #홀인원 #버디 #연장전 #허인회 #상대 #자리 #아일랜드 #오픈 #sk텔레콤 #군산cc #옥태훈 #이어졌 #최고령 #놓치 #써낸 #올렸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