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안전사고 예방 합동 현장점검 - 경남데일리

  • 2024.11.26 11:13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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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안전사고 예방 합동 현장점검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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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5일 지역 최대 규모 마리나 시설인 창원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의 임시개장 앞두고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창원 진해명동 마리나는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 마리나산업 클러스터 및 국제 마리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사업완료에 앞서 증가하는 해양레저 및 선박계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고자 사업완료 전까지 직접 시설을 운영할 예정으로 현재 시홈페이지를 통해 계류시설 사용자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9일 선석배정 및 임시개장을 앞두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마리나항만을 중심으로 기유치한 여러 정부 사업 간 시너지를 일으켜 동북아 해양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관련 해양레저산업 유치 및 육성으로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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