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소로 농촌인력난 해소 앞장

  • 2024.11.26 16:10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소로 농촌인력난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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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25일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박주언 도의원, 군의원, 농축협조합장, 이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촌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거창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사업비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했다.

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기존 농업근로자 기숙사와 차별화된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한편, 거창군은 2022년 24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시작으로 2023년 322명, 2024년 506명을 유치하며, 농작업자 인건비 안정화를 이루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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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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