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총 42건 557여억원 규모의 다양한 공모에 선정되면서 목표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해마다 피해 규모가 경신되고 있는 고수온 어업 피해와 관련해 고수온에 강한 대체 품종 개발과 더불어 미국 FDA 수출용 패류 지정해역의 잠정 폐쇄해역인 1호 해역 일부와 2호 해역 전구역을 12년 만에 재개방하는 내용을 포함한 수출 패류 위생관리 양해각서를 5년 연장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방치된 굴 껍데기 자원화 생산시설을 구축했고 수산업의 고부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수산물 가공단지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한 한산대첩 축제는 경남 최대 규모의 투나잇 통영 불꽃쇼와 KBS 전국노래자랑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특히 경남 최대 규모의 투나잇 통영 불꽃쇼는 매년 개최를 희망하는 방문객의 의견이 90% 이상이었으며, 방문객은 밀집했지만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 남부내륙철도가 내년 말 착공 되므로 KTX 개통 이후를 대비해 용남면 장문리와 무전동 관문사거리 구간 연결 터널을 설치해 KTX 통영 역세권 개발 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도산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관광단지로 지정을 받도록 하고, 강구안 미디어 미항연출, 해상 교통체계 개선 사업, 오션뷰 케이션 조성, T-UAM 구축, 통영 용호도 고양이 섬 K-관광명소 육성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 발굴로 랜드마크 신설 및 남해안 광역관광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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