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는 전국 41개 지자체에서 43개의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창녕군은 사업 실패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위기가구 사례를 배정받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민관협력 기반의 통합사례관리를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녕군은 이번 모의사례에서 민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사례에 개입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위기 상황을 성공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창녕군가족센터와 창녕지역자활센터는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가족상담과 일자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위기가구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해결책을 마련했다.
송필남 행복나눔과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있음을 평가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위기에 대비해 군민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관협력 #상황 #민간 #모의사례 #위기 #기관 #효과적 #사례 #구축 #위기가구 #수상 #복지체계 #기반 #2024년 #유형 #안전 #기울여 #긴밀 #협력 #대비 #지역사회 #강점 #창녕군 #복지 #창녕지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