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시정연설에서 제시한 내년도 역점시책은 ▲ 군민 중심의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행정도시 건설 ▲ 모두가 안심하는 든든한 복지․안전도시 구현 ▲ 삶이 풍요로운 품격있는 문화․관광․스포츠도시 조성 ▲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농업도시 실현이다.
먼저 '▲ 군민 중심의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행정도시 건설'을 위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해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국제 인증 4관왕 도시이자,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우리 창녕의 재도약을 위해,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군민과 군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약 6.9% 증가한 7103억원으로, 군정 사상 최초로 본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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