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착공식 개최 - 경남데일리

  • 2024.11.26 15:47
  • 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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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착공식 개최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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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나노물질 안전성 기반을 구축해 국내 나노 기업이 규제 대응 및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며 글로벌 시장의 선제적 진입과 안전한 나노기술 활용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이 가능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시는 인프라 구축과 함께 GLP 및 KOLAS 국가 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외 규제 대응 원스탑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규제 대응 교육과 컨설팅, 통합정보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참여해 나노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인체 안전성에 대한 평가 기반을 구축해 기업이 국제 수준의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평가와 지원을 받게 되어 국내 나노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밀양에 구축되는 나노소재·제품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가 나노 소재·제품의 글로벌 표준화 등 국제적인 규제에 대응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며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 내 기업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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