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공감과 소통 통한 따뜻한 조직 분위기 조성

  • 2024.11.28 17:11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 공감과 소통 통한 따뜻한 조직 분위기 조성
SUMMARY . . .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전국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밀양시는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조직 결속력과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단은 소통을 위한 모임과 벤치마킹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부서장이 참여해 고충 상담을 하는 등 조직 분위기 개선 및 신규 직원들의 직장 적응을 돕고 있다.

지난 27일 지역 내 주요 관광지에서 근무 경력 5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 50여 명과 허동식 부시장, 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의 친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워킹 투게더 워크숍'이 열렸다.

안병구 시장은"알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소통하기 어려우므로, 이번 워크숍이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소통 문화를 앞당기고,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는 조직문화로 바뀌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 여유와 힘이 생기므로, 따뜻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더 행복한 밀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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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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