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성(미래에셋증권)-박가현(대한항공) 콤비는 28일(한국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청-종게만 조에게 1대3(11대8 9대11 8대11 5대11)으로 역전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2세트 접전을 9대11로 내준 뒤 3세트도 8대9까지 추격하고도 내리 2실점하며 져 세트 스코어 1대2를 허용했다.
한편 U-19 여자복식 준결승에 올랐던 박가현-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조가 일본 조에 0대3으로 완패해 탈락한 가운데 김가온(두호고)은 일본의 요시야마 가즈키와 '한일 듀오'를 이룬 남자복식에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또 U-15 여자복식에 나선 최서연-허예림(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조도 중국 조와의 4강 대결을 3대2 승리로 장식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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