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상륙한 제주의 맛과 멋, '성수왔제주&감귤왔제주'

  • 2024.11.29 10:12
  • 5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제주의 문화와 특색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는 11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성수왔제주&감귤왔제주'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협력본부가 매년 운영하는 ‘제주 알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서울숲 인근에서 도외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 제주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은 아티스트 ‘예원’과 제주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 ‘재주소년’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어쿠스틱 듀오 ‘wero’의 공연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제주의 감성을 더 가깝게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1일에는 제주의 전통과 역사를 바탕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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