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2월3일부터 인도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2월1일 12시45분(KE497)편으로 출국했다. 신임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11월11일부터 12월1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실전을 대비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번대회에서 7연패를 노리고 있다. 12월3일부터 12월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는 총8개국이 출전할 예정이며, 상위 4개팀에게는 제2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대한민국은 중국, 카자흐스탄, 싱가포르와 함께 예선 A조에 속해 있으며, 일본, 이란, 인도, 홍콩이 예선 B조에 편성되었다. 대한민국은 싱가포르와 12월3일 19시30분(현지시간 16시)에 예선 첫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