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은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4막」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19세기 독일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에른스트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이야기를 기반으로 1892년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발레 음악 "호두까기 인형"은 초연 이후 현재까지 연말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 곡목(레퍼토리)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멘", "신데렐라"에 이은 올해 연속물(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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